- 리플(XRP)이 SEC 위원장의 사임 영향을 받아 가격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디크립트는 리플의 규제 및 법적 불확실성이 해결되었다고 평가했다.
- 윗즈덤트리는 리플 현물 ETF 승인 신청을 진행하며 리플의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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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이 2021년 5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리플의 상승세가 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사임 영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각) 디크립트는 "리플은 202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라며 "개리 겐슬러 SEC위원장이 사임을 밝힌 영향"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SEC의 민주당 위원 역시 사임을 발표했다"라며 트럼프가 당선되며 리플의 규제 및 법적 불확실성 이슈가 해결됐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위즈덤트리가 델라웨어주에 리플 현물 ETF 등록을 신청하며, 리플 현물 ETF 출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 점도 리플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리플 현물 ETF 승인은 필연적"이라며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마침내 더욱 명확해졌다"고 말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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