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미국 주식과 Bitcoin(BTC) 등 가상자산은 대선 이후 몇 주간 강세를 보이다가 취임 이후 냉각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 Bitcoin 가격은 대선 이후 최대 30%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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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이 2025년 1월 20일에 있을 예정인 가운데, 취임 이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블룸버그와 연구기관 매크로본드 파이낸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은 대선 이후 몇 주간 강세를 보이다가 대통령 취임 이후 냉각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공화당 정권이 들어설 경우 시장의 초반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지만, 이후 조정도 더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이 취임 후 최대 30% 조정을 겪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라이언 리(Ryan Lee) 비트겟 수석 애널리스트는 "역사적으로 데이터 추세를 보면 비트코인은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최대 30%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약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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