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테더에 의해 지탱된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1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메이투의 대량 매도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의 순간적 가치 하락이 10% 이상 발생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부적절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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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BTC)이 다음 약세장에서 엄청난 급락세를 겪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넘긴 직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9만7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이콥 킹 웨일 와이어 분석가는 "비트코인은 테더(USDT)에 의해 지탱되는 거대한 함정이다"면서 "비트코인은 다음 하락장에서 1만달러 이하로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치 저장소란 가치를 저장하는 것이다. 43초 만에 가치가 10% 이상 하락한다면 그것은 결코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은 순간적으로 급락하면서 장중 9만500달러를 터치했다. 이로 인해 대량의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기도 했다.이 같은 급락세는 중국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즌 모바일 앱 개발사 메이투(Meitu)의 비트코인 전량 매도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늘 메이투는 지난 11월부터 매각을 시작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948개를 모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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