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30일 동안 12만4000BTC 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공급량 감소가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주요 거래소에서의 유출로 인해 공급 압박 심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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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공급량 감소가 가격 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각) 10X리서치는 X를 통해 "비트코인 공급이 줄어들면서 잠재적인 급등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지난 30일 동안 주요 거래소에서 12만4000BTC가 유출됐다"라고 밝혔다.
10X리서치는 "코인베이스의 경우 보유 비트코인의 10%인 7만2000BTC가 유출됐다"라며 "바이낸스도 2만9000BTC가 인출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OKX, 크라켄 등 대부분의 주요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유출이 나타났다"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상당한 비트코인 공급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유통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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