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시사에 따라 급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함께 급락세를 기록하며, 선물 시장에서 1750억원이 청산되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고 밝혔다.
- 솔라나는 바이낸스 알파에 선정된 소식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상위 관심 코인 중 하나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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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9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키워드 상위 5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퍼지 펭귄(PENGU), 파트코인(FARTCOIN) 등 이다.
1위는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차지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면서, 10만달러선 아래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극심한 변동성을 띠자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날 오후 1시 48분 현재는 하락폭이 소폭 줄어들어, 전일대비 2.90% 하락한 10만851달러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이더리움 역시 비트코인과 함께 이날 급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선물 시장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약 1750억원(1억2100만달러)이 청산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도 함께 커진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솔라나가 차지했다. 솔라나는 전날 바이낸스의 알트코인 상장 프로젝트인 바이낸스 알파에 솔라나 기반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날 바이낸스 알파에 등록된 토큰으로는 코마이누(KOMA), 침스(CHEEMS), 에이피엑스(APX), ai16z(AI16Z), AiXBT(AIXBT), 케이크파이(CKP), 기어박스프로토콜(GEAR), 스테이더(SD), 메이플 파이낸스(SYRUP), 파트코인(FARTCOIN) 등이 있다. 이들 중 솔라나 기반 알트코인은 파트코인과 ai16z다.
4위는 화제의 밈코인 퍼지 펭귄이 차지했다. 퍼지 펭귄은 이날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8일 세간의 관심 속에 등장한 퍼지 펭귄은 약 7일만에 1000%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는 전일대비 4.29% 상승한 0.03169달러를 기록 중이다.
5위는 파트코인이 차지했다. 파트코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바이낸스 알파에 선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파트코인은 전일대비 21.64% 급등한 0.9015달러를 기록 중이다. 다만 파트코인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전날 제이콥 킹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카지노다. 방귀테마인 파트코인이 시가총액 9억달러를 넘어섰다며 주식 시장에 상장된 대부분의 기업 가치를 상회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aiXBT, 하이퍼리퀴드(HYPE), USDC, 테더(USDT), 코인베이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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