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반 스트라튼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산타 랠리가 올해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 BTC는 51주차와 52주차에 소폭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 몇 년간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 BTC는 21일 기준으로 전일 대비 3.67% 하락했음을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제임스 반 스트라튼(James Van Straten) 크립토슬레이트 소속 애널리스트가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기고문을 통해 "산타 랠리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률은 점차 저조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BTC는 매년 51주차에 약 2.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이번 주에는 약 11% 하락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52주차에는 3%가량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난 6년 중 5년 동안은 하락해 이번에도 큰 희망이 보이진 않는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최근 상황은 연초 하락폭이 상당했던 2021년 당시(2020년 말)를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BTC는 21일 00시 21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67% 하락한 9만6587.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