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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코인조인 거래 급증…자금세탁·기관 유입 영향"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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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고래들의 코인조인 거래가 연 평균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 이러한 거래 상당 부분이 상장지수펀드(ETF)커스터디 누적 주소 유입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 비트코인 고래들의 정확한 정체는 알 수 없지만, 기관과 ETF를 통해 24~42만 BTC를 누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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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고래들의 코인조인(CoinJoin, 거래를 한 데 묶어 출처를 알 수 없도록 만드는 믹싱 거래) 거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주기영 대표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연 평균 코인조인 거래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커의 도난 자금 세탁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올해 이러한 거래의 상당 부분은 상장지수펀드(ETF), 커스터디 누적 주소 유입 등으로 유입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고래들은 종종 이러한 거래를 통해 자금을 새로운 기관 투자자에게 전달한다. 현재까지 기관과 ETF의 공개 보유량을 종합해봐도 약 24~42만BTC를 누적한 고래의 정체는 파악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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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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