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셈러 사이언티픽 회장은 상장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를 통해 비트코인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셈러 사이언티픽은 총 2084BTC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수 단가는 8만916달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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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사 셈러 사이언티픽의 회장이 상장기업이 비트코인(BTC)를 소유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각) 에릭 셈머 셈러 사이언티픽 회장은 X를 통해 "왜 더 많은 상장 기업이 비트코인을 채택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라며 "가까운 미래에 상장 기업이 비트코인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많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새롭고 낯선 것을 위험하다고 느낀다"라며 "하지만 때때로 새로운 것이 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전략적 선택이고, (비트코인이) 그런 경우다"라고 전했다.
한편 셈러 사이언티픽은 2084BTC를 보유하고 있다. 평균 매수 단가는 8만916달러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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