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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팬텀·퍼지펭귄·솔라나·리플 外

기사출처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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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은 최근 멀티체인 플랫폼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투자자 유치에 주력했고, 특히 연내 에어드롭 기대감으로 투자자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 퍼지펭귄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날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1.85% 상승한 가격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고래들의 순유입이 급감하며 잠재적인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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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위 5개는 팬텀(Phantom), 퍼지펭귄(PENGU),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리플 등이다.

1위는 솔라나 전용 지갑 팬텀이 차지했다. 최근 멀티체인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꾀한 팬텀은 투자자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연내 에어드롭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팬텀 내 투자자들의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유저들이 엑스(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계정을 팔로우 해달라는 게시물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퍼지펭귄이 차지했다. 밈코인 퍼지펭귄은 이날 장중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퍼지펭귄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1.85% 상승한 0.03865달러를 기록 중이다.

3위는 솔라나가 차지했다. 솔라나 역시 이날 반등을 이뤄내며 200달러를 돌파한 것이 관심 요인으로 추측된다. 같은 시간 솔라나는 전일대비 7.25% 상승한 202.80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편 2025년 솔라나는 제도권 편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탈중앙화 예측플랫폼 폴리마켓에서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 가능성은 76%에 육박하고 있다.

4위는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이더리움은 2025년 평가가 가장 갈리는 가상자산이다. 일각에서는 1분기 적용이 예정된 펙트라 업그레이드, 레이어2의 활발한 활동을 근거로 이더리움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반면 이더리움 관련 지표는 이더리움의 하락세를 점치고 있다. 특히 이날 인투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고래(이더리움 유통량의 0.1% 이상을 보유 중인 주소)의 순유입은 지난 7일 동안 73.19% 급감했다. 이를 두고 "대형 투자자들이 자산을 매도하고 있음을 뜻한다"며 "이더리움에 잠재적인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5위는 리플이 차지했다. 이날 리플은 장중 급등세를 띠면서 시가총액 3위 복귀를 신고했다. 현재 리플은 전일대비 14.82% 급등한 2.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모나드(MONAD), 버추얼 프로토콜 루나(LUNA), 엘리자(ELIZA), 베이스 프로토콜 등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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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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