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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MiCA 전면 시행 후 테더 시총 1% 하락…변동성 발생 가능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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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 MiCA 전면 시행으로 인해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1% 이상 하락했다고 전했다.
  • 이는 EU 기반 거래소가 MiCA 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USDT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카렌 탕 오더리 네트워크 APAC 파트너십 책임자는 이러한 영향이 주로 유로존에 국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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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0일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포괄 규제 MiCA가 전면 시행된 후 규제 리스크에 직면한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인용해 "USDT 시가총액은 이번주 1% 이상 하락해 현재 1372억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11월 FTX 사태 이후 가장 큰 하락세다"라고 전했다.

테더 시가총액 하락세는 USDT가 EU에 기반을 둔 여러 거래소가 12월 30일 전면 발효된 MiCA 규정을 준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하면서 발생했다.

EU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은 여전히 비수탁형 지갑에 USDT를 보관할 수 있지만, MiCA를 준수하는 중앙 집중형 거래소에서는 거래할 수 없다. 카렌 탕 오더리 네트워크 APAC 파트너십 책임자는 "이러한 우려는 근거가 부족한 주장일수 있으며, 부정적 영향은 유로존에 국한될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의 대부분은 아시아와 북미에서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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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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