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의 추정 레버리지 비율이 0.5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높은 레버리지 비율은 위험 선호 심리 및 투기적 성향 증가와 함께 급격한 가격 변동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의 레버리지 비율이 비트코인보다 높아 두 배 이상의 가격 변동성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크립토퀀트
이더리움(ETH) 추정 레버리지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의 추정 레버리지 비율은 0.5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라며 "작년 4분기 초(0.37)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서 "추정 레버리지 비율이 0.5를 넘어가는 것은 실제 거래소 지갑에 있는 코인 대비 상당히 높은 레버리지 거래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는 이더리움 트레이더들의 위험 선호 심리 및 투기적 성향 증가와 급격한 가격 변동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매체는 "이더리움 레버리지 비율은 비트코인(BTC)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더리움이 비트코인(BTC)보다 두 배 이상의 가격 변동성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추정 레버리지 비율은 0.269로 2023년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2022년 10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0.36)에는 미치지 못한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