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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26억 달러치 토큰 언락…ONDO, 가장 큰 규모"

손민 기자

다음 주 26억 달러 규모의 토큰 언락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언락 물량을 기록할 프로젝트는 온도파이낸스로, 약 24억2000만 달러의 언락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비트럼과 스타크넷도 각각 일정량의 토큰 언락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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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토크노미스트 X 캡처

다음 주 26억 달러 이상 규모의 토큰 언락이 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토크노미스트(구 토큰언락)은 X를 통해 "13일부터 19일 사이에 토큰이 언락되는 주요 프로젝트'라며 "언락되는 토큰의 규모는 26억 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토큰 언락을 주목해야 할 프로젝트로 온도파이낸스(ONDO), 아비트럼(ARB), 스타크넷(STRK)를 꼽았다.

토크노미스트 자료에 따르면 실물연계자산(RWA) 프로젝트인 온도파이낸스는 가장 큰 규모의 물량이 언락된다. 온도파이낸스는 18일(현지시각) 유통 공급량의 134.21%에 달하는 물량이 언락되며, 이는 약 24억2000만 달러(약 3조5690억원) 규모다.

아울러 아비트럼은 16일, 스타크넷은 15일에 각각 유통 공급량의 2.20%(약 6932만 달러), 2.65%(약 2755만 달러) 규모의 토큰이 언락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이(SEI), 에테나(ENA)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토큰 언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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