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리플의 공동창업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크리스토퍼 라센의 변호인인 마틴 플루멘바움 변호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위법하게 자사 해외 파트너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플루멘바움 변호사가 뉴욕 남부지방법원 사라 넷번 판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SEC는 (리플의 미등록 증권판매 혐의 조사를 위해) 해외 금융 감독기관에 최소 11개 이상의 양해각서(MoU)체결을 요구했으며 이를 통해 리플의 해외 파트너들을 위협했다. 기업들이 리플과 관계를 끊도록 만들려는 의도가 담긴 행위다”라고 주장했다.
플루멘바움 변호사는 “SEC는 관할권 밖에서 증거수집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해외 관계자들과의 의사소통은 거부하고 있다. 이는 연방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플루멘바움 변호사가 뉴욕 남부지방법원 사라 넷번 판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SEC는 (리플의 미등록 증권판매 혐의 조사를 위해) 해외 금융 감독기관에 최소 11개 이상의 양해각서(MoU)체결을 요구했으며 이를 통해 리플의 해외 파트너들을 위협했다. 기업들이 리플과 관계를 끊도록 만들려는 의도가 담긴 행위다”라고 주장했다.
플루멘바움 변호사는 “SEC는 관할권 밖에서 증거수집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해외 관계자들과의 의사소통은 거부하고 있다. 이는 연방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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