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버전 2.0 최종 테스트넷인 메달라(Medalla) 출시를 앞두고 27일 유효성 검사용 런치패드를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블로그를 통해 2.0 관련 리서치 부서가 유효성 검증을 위한 런치패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앱은 8월 4일 오픈할 이더리움 2.0 멀티 클라이언트 테스트넷 메달라 개발 단계의 일환으로써 고안됐다.
이더리움 측은 “우리는 고객들이 메달라에 예치금을 형성하고 이를 추적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앱을 출시했다”며 “메인넷 론칭 전까지 계속 인터페이스를 수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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