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 직후 임직원들이 50억 달러(약 5조6000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임직원들은 상장 직후 1296만5079주를 주당 344.38달러 내외에 판매했다. 이는 약 46억 달러 규모다.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 Alesia Haas가 388.73달러에 25만5500주를 판매했고, 최고경영자(CEO)인 Brian Armstrong도 74만9999주를 매각했다.
코인베이스는 직원 1700여명에게 각각 100주씩 선물했는데, 이 주식도 상당 부분 매도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사업체 Capital Market Laboratories(CMLviz)는 회사 관계자들이 주식을 추가 매입하지 않고 그저 판매만 했다고 분석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임직원들은 상장 직후 1296만5079주를 주당 344.38달러 내외에 판매했다. 이는 약 46억 달러 규모다.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 Alesia Haas가 388.73달러에 25만5500주를 판매했고, 최고경영자(CEO)인 Brian Armstrong도 74만9999주를 매각했다.
코인베이스는 직원 1700여명에게 각각 100주씩 선물했는데, 이 주식도 상당 부분 매도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조사업체 Capital Market Laboratories(CMLviz)는 회사 관계자들이 주식을 추가 매입하지 않고 그저 판매만 했다고 분석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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