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선물에 대한 미결제 및 확정 계약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디파이(Defi) 프로토콜의 장기적 잠재력에 확신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이에 6월 초만 해도 이더리움 선물 계약금은 8억 달러 미만 수준이었으나 최근 11억 달러를 기록하며 약 30 % 증가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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