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커가 글로벌 여행사 CWT의 정보를 도난하고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1000만 달러를 요구했다.
CWT는 이미 해커에게 4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지불했다. 해커들은 확보한 비트코인을 한 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다른 주소로 이체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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