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가 영국에서 연 3.75%의 변동금리 예금계좌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 해당 계좌는 FSCS 예금자보호를 받아 최대 8만5000파운드까지 보호되며, 즉시 입출금과 일일 이자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한편, 코인베이스는 최근 FCA 제재와 과징금 부과 등 규제 리스크가 존재함을 투자자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가 영국에서 연 3.75% 변동금리 예금계좌를 출시했다. 영국 예금자보호제도(FSCS) 적용을 받아 최대 8만5000파운드까지 보호된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11일부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인베이스 세이빙스 어카운트'를 제공한다. 예치 통화는 영국 파운드이며 이자는 매일 지급된다. 최소 예치금과 예치기간 제한은 없고 즉시 입출금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클리어뱅크와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키스 그로즈 코인베이스 영국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이용자에게 현지 수요에 맞는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테시 사브자니 제품총괄은 "전통금융과 가상자산을 한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등록을 받은 뒤 영국을 핵심 해외 시장으로 삼고 있다. 다만 2024년 고위험 고객 관리 의무 위반으로 FCA 제재를 받았고, 최근에는 아일랜드 중앙은행으로부터 거래 모니터링 관련 과징금 2470만달러를 부과받는 등 규제 리스크도 존재한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예금계좌를 향후 수주 내 전 이용자로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 측은 이번 상품이 거래소 이용자들의 파운드 예치에 대해 전통 은행 수준의 보호와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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