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크릭 캐피털 CEO "연준 양적 완화 정책, 재앙 불러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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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안토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캐피털(Morgan Creek Capital)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오픈 레터를 통해 “연준(Fed)의 양적 완화 정책은 결과적으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연준이 정책 리뷰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율이 2%를 터치하기 전까지는 이자율을 올리지 않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경제의 본질은 미묘한 통제로 조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연준은 필요한 때 목표한 대로 빠르게 이자율을 올릴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연준이 정책 리뷰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율이 2%를 터치하기 전까지는 이자율을 올리지 않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경제의 본질은 미묘한 통제로 조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연준은 필요한 때 목표한 대로 빠르게 이자율을 올릴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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