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반등했던 은 가격 다시 13%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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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지난 이틀간 반등했던 은 현물 가격이 싱가포르 상품거래소에서 17% 폭락해 온스당 76.97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 은 선물 가격 역시 코멕스(COMEX)에서 8% 이상 급락하는 등 은 시장이 지난 주말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 블룸버그는 최근 은 시장이 물리적 수요보다 투기적 흐름, 레버리지 포지셔닝, 옵션거래 등에 기반해 암호화폐보다 더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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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폭락한 이후 지난 이틀간 반등했던 은값이 17% 폭락했다. 은 값은 다시 지난 주말 수준으로 돌아갔다.

은 현물 가격은 5일 싱가포르 상품거래소에서 17% 폭락한 온스당 76.97달러(약 11만 2838원)까지 떨어졌다. 은 선물 가격도 코멕스(COMEX)에서 8% 이상 급락하는 중이다.

블룸버그는 은 가격이 다시 급락하고 있는 것은 투기 세력들이 지난 이틀 상승분에 대한 차익을 실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은 시장은 암호화폐(가상화폐)보다 더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물리적 수요보다는 투기적 흐름, 레버리지 포지셔닝, 옵션거래 등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다.

이에 비해 금 가격은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약 1% 하락한 온스당 4887달러(약 716만 5808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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