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6 공개…국회 본회의서 '법왜곡죄' 처리 전망 [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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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종합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고 전했다.
  • 엔비디아실적 기대AI산업기술주 전반의 매수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기준금리를 연 2.5%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S26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S26플러스, 갤럭시S26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3세대 AI폰'을 표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갤럭시에는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기능을 제안하는 '나우 넛지' 기능이 장착됐습니다. 예를 들어 '26일 오후 9시 회의 괜찮으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으면 명령하지 않아도 알아서 중복되는 기존 일정이 있는지 슬쩍 찾아봐줍니다. 이 밖에 AI 기능을 사생활 보호에도 적용했습니다. 일례로 연락처에 없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면 AI가 대신 받아 용건을 확인해줍니다. 울트라 모델에는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칩이 장착됐습니다. 기본과 플러스 모델에는 삼성전자의 프로세서 '엑시노스2600'을 적용했습니다. 다음달 11일부터 한국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국회, 오늘 본회의서 '법왜곡죄' 與주도로 처리 전망

국회는 오늘인 26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3대 사법개혁안 중 하나인 '법 왜곡죄법'(형법 개정안) 표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법안은 판사·검사 등이 타인에게 위법·부당하게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해할 목적으로 재판·수사 중인 사건에 관해 법을 왜곡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한 내용이 핵심입니다. 이 법안은 민주당 주도로 법제사법위를 통과했으나 위헌 논란이 제기돼, 민주당은 수정안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전날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은 법 왜곡죄의 적용 대상을 민사·행정 사건 등을 제외한 형사 사건에 한정하고 법 왜곡 행위를 규정한 조문을 더욱 구체화해 불명확성을 제거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올해 두번째 금통위…금리는 6연속 동결할 듯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오늘 26일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2.5%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전문가들은 금통위가 금리를 낮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은 집값과 환율 불안이 여전하다는 점 등을 들어 금통위가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증시 강세 마감...엔비디아 실적 기대 선반영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AI산업의 핵심축 엔비디아의 실적 기대를 미리 반영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탄력받았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77포인트(0.63%) 오른 4만9482.2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6.07포인트(0.81%) 상승한 6946.14, 나스닥종합지수는 288.40포인트(1.26%) 뛴 2만3152.0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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