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체인드 서밋, 베트남서도 열린다…다낭시·에테르눔 '맞손'
간단 요약
- 에테르눔 컨설팅은 베트남 다낭시 혁신창업지원센터와 디지털자산 관련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에테르눔 컨설팅은 베트남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변곡점에 있고 암호화폐 채택률이 높다며 기관투자자 관심이 커지는 시점에 맞춰 언체인드 서밋 베트남 에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에테르눔 컨설팅은 베트남 블록체인협회, 오픈캠퍼스 등과 추가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디지털자산 제도 및 생태계 관련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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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3 컨퍼런스 언체인드 서밋(Unchained Summit)이 올해 베트남에서도 개최된다.
언체인드 서밋 주최사 에테르눔 컨설팅(Aeternum Consulting)은 베트남 다낭시 혁신창업지원센터와 디지털자산 관련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협약식은 다낭에 위치한 다낭시 행정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호 꽝 부(Ho Quang Buu) 다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테르눔 컨설팅은 다낭시와 함께 올해 베트남에서 '언체인드 서밋 베트남 에디션'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다낭 푸라마리조트에서 열린다.
에테르눔 컨설팅은 베트남 디지털자산 생태계가 변곡점에 있다고 보고 있다. 베트남에선 2000만명 이상이 디지털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된 만큼 암호화폐 채택률이 높다.
현지 당국도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에테르눔 컨설팅 관계자는 "(베트남 에디션은) 현지 정책 방향이 구체화되고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커지는 시점에 맞춰 열린다"며 "행사의 핵심 목표는 글로벌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커뮤니티와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투자자, 정책 결정자 등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에디션에는 50명 이상의 연사가 참석한다. 구체적으로 제이콥 로버트 스티브스(Jacob Robert Steeves) 비텐서(Bittensor) 최고경영자(CEO), 케빈 리(Kevin Lee) 게이트(Gate) 최고사업책임자(CBO), 대릴 림(Daryl Lim) 트라이브(Trive) 제너럴 파트너, 저스틴 김(Justin Kim) 아바랩스(Ava Labs) 아시아 총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사 명단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에테르눔 컨설팅은 베트남 블록체인협회, 오픈캠퍼스 등 현지 암호화폐 관련 단체와도 MOU를 체결했다. 회사는 MOU를 체결한 단체들과 베트남 디지털자산 제도 및 생태계 관련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호 꽝 부 다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베트남은 웹3 혁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주도하고 있다"며 "에테르눔 컨설팅과의 MOU 체결은 다낭을 동남아의 혁신·기술 수도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탈중앙 기술 분야의 세계적 인재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샤라스 쿠마르(Sharath Kumar) 에테르눔 컨설팅 설립자 겸 CEO는 "올 5월은 언체인드 서밋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글로벌 디지털자산 커뮤니티를 다낭으로 초청해 베트남의 정책 결정자, 기업 등과 직접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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