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 블록체인 기반 위조품 감별 플랫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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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NRL)가 위조품 감별용 블록체인 앱 ‘스마트 트레이드마크(Smart Trademark)’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앱은 호주 지식재산청(IP Australia)에 의해 개발됐다. 지식재산권 소유자가 블록체인을 통해 제품의 온라인 판매점 및 공급망을 정부 목록에 등재, 고객이 쉽게 위조품을 대조·감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앱을 통해 지식재산청 인증을 받을 시 제품을 판매하는 각 온라인 판매점에는 ‘신뢰 배지’가 부착된다. 배지를 통해 각 업체는 진품 판매 사실을 시각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
카렌 앤드류스(Karen Andrews) 지식재산청 장관은 “해당 앱은 호주 전역에서 널리 쓰이게 될 것”이라며 “기술의 실용적 적용이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증가에 도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해당 앱은 호주 지식재산청(IP Australia)에 의해 개발됐다. 지식재산권 소유자가 블록체인을 통해 제품의 온라인 판매점 및 공급망을 정부 목록에 등재, 고객이 쉽게 위조품을 대조·감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앱을 통해 지식재산청 인증을 받을 시 제품을 판매하는 각 온라인 판매점에는 ‘신뢰 배지’가 부착된다. 배지를 통해 각 업체는 진품 판매 사실을 시각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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