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고 전했다.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S&P 500·나스닥 종합지수가 각각 2.49%, 2.91%, 3.83% 급등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측의 종전 의사 표명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상승 배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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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07포인트(2.49%) 오른 4만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80포인트(2.91%) 오른 6528.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99포인트(3.83%) 오른 2만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 오른 4만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2.91% 오른 6528.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3.83% 오른 2만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고도 이란 전쟁을 끝낼 의사를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종전이 준비됐다는 이란 측 반응도 증시에 힘을 실었다. 양측이 같은 날 종전 의사를 내비치자 마무리 국면이라는 희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몰렸다.
다만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며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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