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종전 가능" 미·이란 한목소리에 급반등… 마이크론 5%↑ [뉴욕증시 브리핑]

기사출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미·이란 종전 기대감 속 다우, S&P500, 나스닥 등 주요 지수가 급반등했다고 전했다.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6.24% 급등하고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론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중동 전쟁으로 올랐던 에너지는 하락했고 VIX가 급락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도 사실상 배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급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한 목소리로 종전을 언급한 영향이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125.37포인트(2.49%) 급등한 46,341.51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4.80포인트(2.91%) 뛴 6,528.5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795.99포인트(3.83%) 치솟은 21,590.6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종전 기대감이 증시에 유입되자 급격히 반등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잘 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도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쟁의) 해결잭은 공격을 중단하는 것"이라며 "(미국과 이란의)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이 있을 경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S&P500 지수는 5분 사이에 50포인트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미국은 협상을 이어가는 한편으론 확전 상황을 지속해서 대비하고 있다. 미군은 이날 이번 전쟁에서 세 번째 항공모함인 니미츠급 조지 H.W. 부시호와 호위 전단을 중동으로 증파했다. 앞서 중동에 배치된 에이브러햄 링컨호는 아라비아해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며 제럴드 R. 포드호는 수리를 위해 크로아티아 항구에 정박하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 주요 업종은 대체로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가 급등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24% 급등했다. 통신서비스와 기술이 4%, 임의소비재와 산업은 3% 이상 급등했다.

반면 중동 전쟁으로 급등했던 에너지는 1% 넘게 빠졌다.

종목별로 엔비디아는 5.59%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5.54%, AMD는 3.77%, 인텔은 7.14% 상승했다. 마이크론도 씨티그룹의 목표주가 하향에도 4.93% 올랐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냅은 행동주의 헤지펀드가 회사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주가가 14% 넘게 올랐다.

이날 잘표된 경제지표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2월 미국의 구인 건수는 소폭 감소하며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688만2000건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692만건이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기준금리가 12월까지 25bp 인상될 확률을 1.8%로 반영했다. 사실상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 대비 5.36포인트(17.51%) 떨어진 25.25를 가리켰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사건사고
#유명인사발언
한경닷컴 뉴스룸

한경닷컴 뉴스룸

hankyung@bloomingbit.io한국경제 뉴스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