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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종전 기대감에 반도체株 동반 강세…삼전닉스 8%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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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과 지난달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치 소식에 반도체주가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8.61%, 8.55% 상승하는 등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32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1.4% 급증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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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의 모습. 사진=김범준 한국경제신문 기자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의 모습. 사진=김범준 한국경제신문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주가 1일 장 초반 동반 급등세다.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400원(8.61%) 오른 18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6만9000원(8.55%) 상승한 8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솔케미칼(9.9%) 이오테크닉스(9.75%) 이수페타시스(9.29%) 하나마이크론(8.45%) 한미반도체(7.3%) 원익머트리얼즈(4.76%) 등 반도체 소재·장비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전이 조만간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아주 곧" 이란에서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역시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이 있다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며 조건부 종전 의사를 보였다.

이에 따라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6.24% 급등했다.

중동 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호황을 이어간 점 역시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32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51.4% 급증했다. 반도체 수출이 300억달러를 넘긴 것은 사상 처음이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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