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본사 소재지' 케이맨 제도 통화청 "바이낸스, 사업자 라이선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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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본사 소재지로 알려진 케이맨 제도 통화청(CIMA)이 1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그룹, 바이낸스 홀딩스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운영과 관련해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거나 등록 절차를 밟은 바 없다"고 밝혔다.

CIMA는 "최근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바이낸스가 본사를 케이맨 제도에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낸스는 당국의 규제감독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 "현재 바이낸스뿐 아니라 바이낸스와 제휴한 다른 기업이 현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례가 있는지 조사 중인 상황"이라며 "지난해 개정된 관련법에 따라 케이맨 제도 내에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설립자는 라이선스를 취득하거나 당국에 등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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