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자금 세탁 방지 법안 추진…가상자산 규제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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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곧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 개정법 2020'이 승인될 전망이다.
해당 법안은 유럽연합(EU)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5AMLD)을 따르기 위해 발의됐으며 엄격한 가상자산 규제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안 통과 시 가상자산 거래소·지갑뿐 아니라 토큰화된 미술품 중개업 등 차세대 가상자산 사업 역시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헬렌 맥엔티 법무부 장관은 "자금세탁 관련 범죄는 사람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범죄로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며 "개방된 EU 국경을 악용하려 하는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 EU 전체 차원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해당 법안은 유럽연합(EU) 제5차 자금세탁방지지침(5AMLD)을 따르기 위해 발의됐으며 엄격한 가상자산 규제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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