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자 파키스탄이 양측 모두 휴전 약속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 파키스탄은 앞으로도 이란과 미국 간 소통과 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협상 결렬 핵심 원인은 이란의 핵무기 포기 여부였으며 미국은 핵무기와 이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 추구를 완전히 포기하라는 약속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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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마라톤 협상 '결렬'
이란 핵무기 포기 거부 원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자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양측 모두 휴전 약속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 돈(Dawn)에 따르면 다르 장관은 12일(현지시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합의 불발을 공식화한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입장을 내놨다. 이어 "양측이 이 지역 전체와 그 너머에서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뤄 나가기 위해 긍정적 정신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르 장관은 "파키스탄은 앞으로도 이란과 미국 간 소통과 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이날 양국의 협상 결렬 핵심 원인은 이란의 핵무기 포기 여부였다. 미국은 이란 측에 핵무기와 이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 추구를 완전히 포기한다는 명시적인 약속을 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이란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이에 밴스 부통령은 12일 오전 6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부터 21시간 동안 이란과 협상했으나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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