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측의 과도한 요구로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 미국·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1시간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의 호르무즈 통행 제한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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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 측의 과도한 요구 때문에 종전 협상이 결렬됐다고 주장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를 목전에 두고 우린 (미국의) 극단주의적 태도, 말 바꾸기, 봉쇄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을 두고 "아무런 교훈도 배우지 못했다"며 "선의는 선의를 낳고 적대는 적대를 낳는다"고 적었다.
앞서 미국·이란 양측은 지난 11일부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자정을 넘겨 가며 21시간의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협상 결렬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의 호르무즈 통행 제한을 지시했고, 미군은 미 동부시간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해당 선박들의 호르무즈 항행을 막는다고 예고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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