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2.7조 순매수에 '육천피' 턱밑까지…'110만닉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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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코스피지수가 장중 6000선을 터치하고 외국인이 현·선물을 합쳐 2조7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고 전했다.
  • SK하이닉스가 6.06% 상승해 110만3000원으로 마감하며 처음으로 110만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 코스닥지수는 2.00% 오른 1121.88에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81원30전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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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톱 강세…SK하이닉스 110만원 돌파

사진=임형택 기자
사진=임형택 기자

코스피지수가 14일 장중 6000선을 터치한 뒤 상승폭을 다소 줄여 597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선물을 합쳐 2조7000억원 넘는 규모로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9.75포인트(2.74%) 오른 5967.7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026.52까지 올랐지만, 마감가로는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를 지키지 못했다.

이날 지수를 끌어올린 투자주체는 외국인이다. 정규장 마감 무렵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961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코스피200 선물도 1조7736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에 따라 기관은 현물주식을 1조520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7537억원 규모의 현물주식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SK하이닉스는 6.06% 상승해 110만3000원으로 마감됐다. 이 종목의 주가가 110만원을 넘어선 건 장중 기준으로도, 종가 기준으로도 이날이 처음이다. 덕분에 SK스퀘어도 10.34% 올랐다.

삼성전자는 2.74% 상승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72%와 1.22%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46%, KB금융은 0.45%, LG에너지솔루션은 0.37%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04포인트(2.00%) 오른 1121.88에 마감됐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142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40억원어치와 401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HLB가 7.555 상승해 가장 돋보였고, 코오롱티슈진(1.92%), 에이비엘바이오(0.58%)도 올랐다.

반면 리가켐바이오는 4.13%, 삼천당제약은 1.14%, 알테오젠은 0.14% 하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9% 상승했고, 리노공업은 1.59% 빠졌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원40전(0.09%) 하락한 달러당 1481원30전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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