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군사고문 "미군 함선, 이란 미사일에 격침될 것"

기사출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이란 군사고문 모흐센 레자이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려 하면 미군 함선을 격침하겠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 모흐센 레자이는 미군 함선이 이란의 첫 미사일 공격격침될 것이며 이란이 이를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이 항공모함과 약 6000명 병력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이란 지상 작전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모흐센 레자이, 미 함선 격침 경고

미국, 병력 및 항공모함 중동 배치 중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군사고문인 모흐센 레자이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려 할 경우 미군 함선을 격침하겠다고 경고했다.

모흐센 레자이는 15일(현지시간) 국영TV를 통해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의 경찰이 되려 한다"며 "이것이 정말 당신의 역할인가? 이것이 미국 같은 강력한 군대가 할 일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들의 함선은 우리의 첫 미사일 공격에 격침될 것"이라며 "그들은 분명히 우리의 미사일에 노출돼 있으며 우리는 이를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지상 침공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천 명의 인질을 잡고 인질 한 명당 10억달러를 받아낼 수 있기에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은 에이브러햄 링컨함·제럴드 R. 포드함에 이어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과 병력 약 6000명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달 말에는 복서 상륙준비단 및 제11해병원정대 소속 인원 4200명도 도착할 예정이다.

미국은 종전 협상 결렬에 대비해 이란 지상 작전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정책
#사건사고
한경닷컴 뉴스룸

한경닷컴 뉴스룸

hankyung@bloomingbit.io한국경제 뉴스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