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의 유니온 뱅크 이사회 진입 시도가 리히텐슈타인 금융당국(FMA)에 의해 제지됐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앞서 스위스 미디어 인사이드파라데프라츠는 FMA가 유니온 뱅크에 자오창펑 CEO가 합류하는 걸 거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유니온 뱅크에 투자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자오창펑이 이사회에 진입하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니온 뱅크는 지난 2019년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 회사와 자금 세탁 의혹이 번져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
앞서 스위스 미디어 인사이드파라데프라츠는 FMA가 유니온 뱅크에 자오창펑 CEO가 합류하는 걸 거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유니온 뱅크에 투자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자오창펑이 이사회에 진입하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니온 뱅크는 지난 2019년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 회사와 자금 세탁 의혹이 번져 새로운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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