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두고 정부와 시각차 존재... 논리 개진에 힘쓸 것"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제12회 월드 블록체인 서밋 마블스 부산 콘퍼런스에서 "아직까지 가상자산을 제외하고 블록체인 기술로서만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우리 정부의 시각이어서 이 부분만 지원하고, 코인과 관련된 건 못하게 하겠다는 기조가 있다"며 "투기, 범죄 가능성 등 부작용이 많았던 만큼 정부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이 때문에 금융당국 등과 안 맞은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부산시는 제대로 된 코인 이코노미를 만들어 보겠다는 게 초지일관된 입장"이라고 했다. 신 국장은 "결국 중앙정부와의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부분"이라며 "(특구 사업과 관련해) 저희 논리가 잘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9년 8월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된 부산시는 이듬해인 2020년부터 특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거래소 인증서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블록체인 산업지원센터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