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SK하이닉스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고 전했다.
- SK스퀘어와 삼성전자도 동반 상승하며 국내 반도체주에 온기가 번졌다고 전했다.
- 미국 증시에서 인텔 급등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32% 상승이 국내 반도체주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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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가 27일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만9000원(4.83%) 오른 128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128만8000원까지 뛰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로 주가가 연동되는 SK스퀘어도 같은 시각 5.38% 급등한 7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7만3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 1.59% 상승한 22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인텔을 중심으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 관련주에도 온기가 번진 것으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32% 급등했다.
특히 인텔이 23.6% 뛴 82.5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일간 주가 상승폭은 39년 만에 최고치다. 인텔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산업에서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계속 급증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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