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발사체에 맞았다"…카타르 앞바다서 벌크선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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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카타르 인근 해역에서 항해 중이던 벌크선이 정체불명 발사체에 피격돼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이번 피격은 카타르 도하 북동쪽 23해리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핵 문제 MOU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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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루밍비트
사진=블루밍비트

카타르 인근 해역에 있던 벌크선 한 척이 확인되지 않은 발사체에 피격됐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카타르 도하 북동쪽 23해리(약 43㎞) 지점에서 항해 중이던 벌크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UKMTO는 벌크선에 작은 화재가 발생했지만 현재 진화된 상태로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핵 문제를 둘러싼 양해각서(MOU)에 관한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번 피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이 제시한 종전 MOU에 대한 이란의 답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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