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광저우 분행장 "디지털 위안, 웨강아오 대만구에 최초 적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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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Decrypt) 보도에 따르면 바이 헥시앙(Bai Hexiang) 중국인민은행(PBoC) 광저우 분행 행장이 “디지털 위안(DCEP)은 웨강아오 대만구(Greater Bay)에 가장 먼저 시범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관영 매체 사우턴 데일리(Southern Daily)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지역은 지역 간 거래를 주도하는 금융 기관 및 기업이 많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손 꼽힌다”며 해당 사실을 전했다.
샤오 레이(Xiao Lei) 사우턴 데일리 경제 애널리스트 역시 “웨강아오 대만구는 지역 간 거래를 중개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또 발전된 사업 환경 및 다수 인구를 확보하고 있다”며 “해당 사실은 이 지역이 DCEP 시범 적용 지역으로 채택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말했다.
웨강아오 대만구는 홍콩·마카오·선전을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을 일컫는다. 이 지역 국내총생산(GDP)은 약 2조 달러(237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중국 관영 매체 사우턴 데일리(Southern Daily)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지역은 지역 간 거래를 주도하는 금융 기관 및 기업이 많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손 꼽힌다”며 해당 사실을 전했다.
샤오 레이(Xiao Lei) 사우턴 데일리 경제 애널리스트 역시 “웨강아오 대만구는 지역 간 거래를 중개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또 발전된 사업 환경 및 다수 인구를 확보하고 있다”며 “해당 사실은 이 지역이 DCEP 시범 적용 지역으로 채택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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