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리눅스(Linux)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리눅스 재단이 지난 7월 말 리눅스 재단 공중 보건 프로젝트(LFPHI)를 시작했다. 텐센트(Tencent), 시스코(Cisco), 아이비엠(IBM)이 LFPHI 주요 구성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LFPH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 각종 전염병 대처를 위한 오픈 소스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LFPHI는 구글(Google) 및 애플(Apple) 알림 시스템을 활용,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여부를 알리는 오픈 소스 앱 개발을 최근 마쳤다.
프로젝트 총책임자 댄 콘(Dan Kohn)은 “모두의 우려와 같이,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프라이버시를 해치는 앱을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 앱이 오픈 소스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로 인해 해킹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모든 보안 전문가가 해당 앱을 감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LFPH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 각종 전염병 대처를 위한 오픈 소스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LFPHI는 구글(Google) 및 애플(Apple) 알림 시스템을 활용,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여부를 알리는 오픈 소스 앱 개발을 최근 마쳤다.
프로젝트 총책임자 댄 콘(Dan Kohn)은 “모두의 우려와 같이,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프라이버시를 해치는 앱을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 앱이 오픈 소스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로 인해 해킹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모든 보안 전문가가 해당 앱을 감시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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