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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내일 예정대로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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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노조는 5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약 5만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지급 기준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왔으며, 노조는 파업 기간 중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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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이틀째인 19일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변에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비공개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이어간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약 5만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2026.5.19 평택=이솔 기자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이틀째인 19일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변에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비공개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이어간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약 5만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2026.5.19 평택=이솔 기자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예정대로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노동조합은 사후조정 3일 동안 성실히 임하며 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5월 19일 22시경,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이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께서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며 시간을 요청하였고 3일차까지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에도 사측이 최종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그러나 5월 21일 11시,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결국 중앙노동위원회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됐다"고 말했다.

그는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조정이 종료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노조는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최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파업 기간 중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지급 기준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왔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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