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합의 결렬에 장중 3% 약세 전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산정 방식 논의 끝에 최종 결렬을 선언하자 주가가 장중 약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 초기업노조는 사측이 의사결정 입장을 밝히지 않아 사후조정이 종료됐으며 내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 노사 합의 결렬 소식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81% 하락한 26만5000원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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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에서 성과급 산정 방식에 대해 논의한 끝에 최종 결렬을 선언하면서 주가도 장중 약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이날 공지를 통해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부연했다.
노사 합의 결렬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급락세로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81% 내린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사 합의 타결 기대감에 장 초반 2%대 상승 흐름을 나타냈지만 결렬 소식 이후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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