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 신현송 총재가 급격히 상승한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성장률을 근거로 향후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2.6%로 상향하고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7%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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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종전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다만 신현송 총재가 첫 기자간담회에서 급격히 상승한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성장률을 근거로 향후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메시지를 내놓을 수 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0%에서 2.6%로 수정했다. 내년 경제 성장률은 2.1%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내년 2.7%, 2027년 2.3%로 전망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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