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스통신 "이란군, 확인되지 않은 표적 향해 미사일 발사"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이란 군이 남부 지역에서 확인되지 않은 표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상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미국과 이란은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있지만 소규모 무력 충돌이 이어지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반발해 쿠웨이트 미 공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 공격을 시도했으나 쿠웨이트군이 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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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이 28일(현지시간) 밤 확인되지 않은 표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이란 군 당국은 남부 지역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일부 소식통은 페르시아만 해상에서 무력 충돌이 벌어졌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또 일부 매체가 이란의 부셰르와 호르모즈간주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타스님 통신은 방공군 보고서를 근거로 폭발의 진원이 해상이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무단 통항한 선박에 대한 경고 사격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막바지 합의를 시도하는 중이지만, 서로간의 소규모 무력 충돌로 긴장을 키우고 있다. 이란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던 선박들을 향해 자폭 드론 5대를 보냈고, 미국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드론을 격추했다. 이후 미국은 이후 이란 반다르아바스의 드론 통제 시설을 공습했다.
이란은 미국 공습에 반발하며 미 공군기지가 있는 쿠웨이트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하려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미사일은 쿠웨이트군이 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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