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ADR 발행 총액 45조→43조원 정정…주가 하락 반영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SK하이닉스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총액을 약 45조4500억원에서 약 43조1400억원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정정은 보통주 종가 242만5000원을 참고해 산정됐으며, 정확한 금액은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조달 자금 전액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EUV 스캐너 등 시설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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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규모를 약 45조원에서 43조원으로 정정했다.
SK하이닉스는 6일 증권예탁증서(DR) 발행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DR 발행 총액을 기존 약 45조4500억원에서 약 43조1400억원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정은 정정공시 제출일 전날인 지난 3일 SK하이닉스의 보통주 종가 기준 242만5000원을 참고해 기재했다.
앞선 DR 발행 결정 공시에는 지난달 23일 기준 종가 255만5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정확한 금액은 ADR의 모집 총액이 추후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되는 데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조달 자금 전액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건설 투자, 청주 P&T7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건설·장비·부대비용, 극자외선(EUV) 스캐너 등 기계장치 취득 및 시설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을 위해 전체 발행주식의 약 2.5%인 최대 1779만주를 신주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ADR은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 및 거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14일 예정이며, 신주 DR의 상장예정일은 29일이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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