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일본 기업들이 엔화 가치 하락에 대응해 비트코인(BTC)과 엑스알피(XRP)를 기업 준비 자산으로 편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SBI VC 트레이드는 법인 전용 서비스 'SBIVC for Prime' 이용 증가와 함께 주주 혜택으로 비트코인이나 엑스알피를 지급하는 기업 수요가 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SBI VC 트레이드는 USDC, 리플의 RLUSD, 신탁 기반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 상장과 스테이블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시작하며 스테이블코인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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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들이 엔화 약세에 대응해 비트코인(BTC)과 엑스알피(XRP)를 기업 준비 자산으로 편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의 가상자산 자회사 SBI VC 트레이드는 등록 계좌 수가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집계한 100만 개에서 약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해당 수치는 SBI VC 트레이드와 비트포인트(BITPOINT) 계정을 합산한 것으로, 양사는 지난 4월 합병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브랜드 통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SBI VC 트레이드는 "법인 전용 서비스 'SBIVC for Prime'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엔화 가치 하락으로 현금 외 자산으로 준비금을 분산하려는 기업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주주 혜택으로 비트코인이나 엑스알피를 지급하는 기업들의 수요도 더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이블코인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BI VC 트레이드는 2025년 3월 일본 최초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를 상장시켰으며, 지난달에는 리플의 RLUSD와 일본 최초의 신탁 기반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를 추가하고 스테이블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도 시작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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