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또 지수 끌어내린다…코스피, 장 초반 2% 넘게 하락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고 외국인 1871억원 순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간밤 미국 반도체주 하락과 지정학적 리스크 재확산이 이날 증시 약세의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코스피가 8일 전날의 반도체 종목의 하락 흐름을 끊지 못한 가운데 장 초반 2% 넘게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 내린 7502.82다. 기관이 2064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871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도 133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1.86% 내린 29만500원, SK하이닉스는 0.43% 내린 219만1500원이다.
SK스퀘어는 -6.49%, 삼성전자우는 -1.61%, 삼성전기는 -6.49%, 현대차는 -2.61%, LG에너지솔루션은 -3.61%, 삼성생명은 -7.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4%, 삼성물산은 -6.12%다.
이날 증시 약세는 간밤 미국 반도체주 하락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재확산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은 -4.71%, AMD는 -6.51%, 인텔은 -9.66%, 샌디스크는 -7.26%를 기록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X(옛 트위터)에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승선한 상선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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