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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틀렛, SBI홀딩스서 시리즈C 유치…1.2억弗 규모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건틀렛은 SBI홀딩스 미국 법인을 통해 1억2500만달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건틀렛은 이번 투자금으로 스테이블코인 지원 범위 확대, 신규 온체인 상품 출시, AI 기반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건틀렛은 현재 자체 볼트에서 15억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며, SBI홀딩스는 건틀렛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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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건틀렛(Gauntlet)
사진=건틀렛(Gauntlet)

탈중앙화금융(DeFi) 자산운용 플랫폼 건틀렛(Gauntlet)이 1억2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건틀렛은 이날 SBI홀딩스 미국 법인을 통해 1억25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건틀렛은 이번 투자금으로 스테이블코인 지원 범위를 달러·유로 외에도 멕시코 페소, 일본 엔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신규 온체인 상품을 출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타룬 치트라 건틀렛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온체인 볼트는 금융시장의 다음 혁명으로 자리 잡았다"며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주식 시장 참여를 확대한 것처럼 토큰화와 볼트는 향후 수년간 스테이블코인 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디파이 시장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SBI홀딩스도 이번 투자의 의미를 강조했다. 기타오 요시타카 SBI홀딩스 사장은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며 "미국의 규제 명확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틀렛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건틀렛은 2018년 블록체인 분석 기업으로 출발한 업체다. 이후 암호화폐 볼트 운용으로 사업을 전환했다. 현재 자체 볼트에서 15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편 SBI홀딩스는 최근 기관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EDX마켓의 시리즈C 투자에도 7600만달러를 단독으로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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