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비명→환호…코스피·코스닥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 [종합]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전했다.
-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일 종가보다 5.13% 상승해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고 밝혔다.
- 코스닥150 선물 가격과 코스닥150 현물지수가 각각 6.04%, 6.44% 상승하며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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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10일 급등세를 보이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작동한 것은 이번이 34번째다. 매수 사이드카와 매도 사이드카는 각각 17회씩 기록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2시54분55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13% 상승한 1240.1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잠시 뒤인 오후 1시 8분 48초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수 사이드카가 이어 울렸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6.04% 오른 1487.4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6.44% 오른 1476.37이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올라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는 5%대, 코스닥은 6%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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