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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카타르·UAE 공습경보"…이란, 중동 美 표적 공격

기사출처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이란이 중동 내 미국 목표물을 겨냥한 공습미사일 위협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 바레인·카타르·UAE에서 공습경보폭발음이 발생하고 방공 시스템이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고 미국 중부사령부가 이란 남부 주요 거점에 공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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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란이 12일(현지시간) 중동 내 미국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개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외신들은 이란 국영 프레스TV를 인용해 이란이 중동 내 미국 목표물을 겨냥한 일련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바레인에 공습경보가 울렸으며 아랍에미리트(UAE)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현재 방공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카타르 도하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공격을 가해 종전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며 케슘섬, 아살루예, 부셰르 등 이란 남부 주요 거점 등에 공습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낸 성명에서 선박들이 불법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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