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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의장 "높은 인플레, 용납않겠다…물가급등, 과거 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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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지난 5년간의 인플레이션 급등은 정책을 올바르게 운용하면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 Fed는 이러한 판단에 따라 지난달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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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 연방준비제도 홈페이지
사진=미 연방준비제도 홈페이지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14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를 앞두고 배포한 발언 자료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워시 의장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통화정책을 올바르게 운용하는 것이고, 아니면 가능한 한 그에 최대한 가깝게 운영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의 분명하고 변함없는 목표이며 방향을 잡는 기준"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정책을 올바르게 운용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고, 지난 5년간의 인플레이션 급등은 과거의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시 의장은 자신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했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언급하며 "동료 위원들과 저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미국의 가계와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안겨 왔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위원들 사이에서는 물가 오름세가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을 방치하지 않고 물가 안정을 되찾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판단에 따라 Fed는 지난달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워시 의장은 밝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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