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8월 인상 여부에…"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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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 신현송 총재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화정책을 하겠다고 밝혔다.
- 신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보다 높은 상황은 통화정책을 잘 쓰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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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화정책을 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화정책 경로는 사전에 결정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나올 데이터가 중요한 게 많이 있어서 한쪽으로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보다 높은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통화정책 대응에 따라서 상황이 바뀌게 되어 있다"면서 "통화정책을 잘 쓰면 오랫동안 목표 수준보다 높게 유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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